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설연휴로 2월 수출 3.4% 감소...무역수지 77억달러 흑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고부가가치 해양플랜트 수출로 조선 수출 127% ↑...자동차·석유제품·철강 감소

[뉴스핌=함지현 기자] 지난달 설 연휴로 인한 조업 일수와 유가 하락으로 인해 수출과 수입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모두 줄어들었다.

다만 월간 무역수지 흑자규모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자료=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15년 2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2월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3.4% 감소한 415억 달러, 수입은 19.6% 감소한 338억 달러로 나타났다.

2월 수출이 감소한 것은 설 연휴로 인해 조업일수가 평균 2.5일 감소한 것과 유가하락으로 인한 석유화학·석유제품 수출단가 하락이 주된 원인이다. 조업일수 감소효과를 제거하면 일평균 수출액은 전년대비 9.3% 증가했다.

품목별 수출을 살펴보면 선박·반도체·컴퓨터는 증가했고 자동차·석유제품·석유화학·철강은 감소했다.

선박은 고부가가치선인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FPSO), 해양구조물, 드릴쉽 등 대규모 해양플랜트 수출로 전년대비 127.2% 증가했다.

반도체의 경우, 제품단가는 하락했지만 메모리 수출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고 시스템 반도체의 수출도 증가했다.

석유제품·석유화학의 수출 물량은 각각 3.8%, 4.5% 증가했지만 유가하락에 따른 수출단가 하락으로 수출액은 17억달러, 9억달러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대부분 지역으로의 수출이 조업일수 영향으로 감소했다. 중국의 경우, 춘절 휴무가 2월에 집중돼 수출에 부정적 영향을 끼쳤으며 경제위기로 러시아와 유럽연합(EU)에 대한 수출은 감소세를 보였다. 지역별 수출 증감률은 중국 수출이 7.7%, EU 수출 30.7%, 일본 수출이 23.4% 감소했다.

반면 미국 수출은 호조세가 지속되면서 7.4% 증가했다.

2월 수입액은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19.6% 감소한 338억 달러를 기록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입액도 전년동월대비 9.1% 감소한 17억8000만달러로 나타났다.

원자재 수입은 전체적으로 29.7% 감소했다. 알루미늄판(77.1%), 동괴(32.0%) 등이 증가한 반면, 원유(42.9%), 석탄(3.1%) 등이 감소했다.

2월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월간 무역수지 흑자규모 사상 최대치인 77억달러로 37개월 연속 흑자를 유지했다. 유가하락으로 인해 원자재 수입단가가 급락하며 수입이 큰 폭으로 감소한 영향이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