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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화보] 김새론, 봄을 부르는 소녀로 변신…"카멜레온 같은 배우"

기사입력 : 2015년03월03일 08:19

최종수정 : 2015년03월03일 08:19

김새론이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사진=마리끌레르]
[뉴스핌=이지은 기자] 김새론이 팔색조매력을 뽐내려 '봄의 천사'로 변신했다.
   
최근 KBS 1TV '눈길'에서 똑똑하고 당찬 소녀 강영애 역으로 명품 연기를 선보인 김새론이 3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를 통해 화사한 모습으로 대변신했다.
  
봄을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김새론은 꽃잎이 가지고 있는 다채로운 색감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싱그럽게 소화해내며 훌쩍 다가온 따스한 봄을 알리고 있다.
  
또 내추럴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을 살린 파스텔톤의 봄 메이크업으로 신비로운 분위기까지 연출해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특히 이번 화보를 통해 김새론은 지금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준 다소 무거운 캐릭터의 모습과는 달리 한 떨기 꽃망울 같은 순수하고 따스한 느낌을 선사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화보촬영 관계자는 "김새론은 카멜레온 같은 배우다. 지금까지의 김새론의 이미지가 전혀 생각이 안 날 정도로 따뜻한 봄의 기운이 그대로 느껴지는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잘 연출해냈다"고 전했다.
  
한편, 봄을 부르는 소녀로 변신한 김새론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3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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