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시대 문제적남자`가 로스쿨 입학 시험에 도전한다. [사진=tvN `뇌섹시대 문제적남자` 캡처]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뇌섹시대 문제적남자'에서 로스쿨 입학 시험에 도전한다.
19일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 문제적남자' MC들이 로스쿨 입학 시험에 도전해 열띤 토론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뇌섹남들은 최긘 사회적 이슈로 큰 화제를 일으킨 '잊혀질 권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들은 자신들이 잊고 싶은 흑역사를 공개, 김지석은 고개를 숙였고, 하석진은 바람피우지 말라는 협박을 당한다. 반면 전현무는 반전 미모를 선보인다.
뇌풀기로 또다시 이과 문제가 등장한다. '직선 하나만 그어 올바른 식을 만드세요. 5+5+5=550(단, 등호 제외)'이라는 수학 문제를 받고 전현무는 멘붕에 빠진다. 그러나 이장원은 문제를 보자마자 계산을 끝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하석진은 드디어 공대 남신의 진정한 모습을 보이고, 김지석은 이색적인 풀이로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방송 최초로 게스트가 등장한다. 그는 미국 명문대로 손꼽히는 보스턴대학 출신에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며 고수와는 일상을 나눈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의문의 게스트의 정체는 19일 밤 11시 tvN '뇌섹시대 문제적남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