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GS리테일의 편의점 GS25는 POP&CAFE 아이스음료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우선 선보이는 상품은 아메리카노블랙/스위트, 헤이즐넛, 블루베리/블루레몬/라임/자몽 에이드, 복숭아아이스티(이상 1000원, 얼음컵 포함), 카라멜마끼아또(1500원, 얼음컵포함) 등 총 9종이다.
GS25는 따뜻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3월부터 아이스음료를 선보여 고객들에게 올해도 어김없이 아이스음료가 돌아왔다는 것을 알리고 향후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5월 새로운 컨셉의 아이스음료를 선보일 계획이다.
고객들은 1000원대 알뜰한 가격으로 시원한 한 잔을 즐길 수 있으며, 500원에 판매하는 얼음컵만 따로 구매가 가능해 자신이 좋아하는 음료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아이스음료 9종을 팝카드로 구매 시 GS&POINT 2배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어, 고객들은 보다 알뜰하게 시원함을 즐길 수 있다.
GS25의 아이스음료 판매량은 2010년 2000만잔, 2011년 4000만잔, 2012년 5000만잔, 2013년 5200만잔, 지난해 5400만잔이 판매되는 여름철 최고 인기 상품 중 하나로 올해는 5500만잔 이상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근우 GS리테일 편의점 커피·차 MD는 “매년 여름 알뜰하게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아이스음료는 매년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1차 출시 후 5월에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컨셉의 아이스음료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