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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벤츠·벤틀리·마세라티·포르쉐 '슈퍼카 大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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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수입차, 대당 수억원대 달하는 슈퍼카 경쟁적 출시

[일산(고양시)=뉴스핌 강효은 기자] 서울모터쇼의 서막을 알리는 프레스데이에 콘셉트카, 친환경차 등 다양한 모델들이 대거 공개됐다. 그 중 주요 수입차들이 슈퍼카들을 잇따라 선보이며 모터쇼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서울모터쇼'에서 벤틀리와 메르세데스-벤츠, 마세라티, 포르쉐 등 수입업체들이 슈퍼카를 국내 최초 공개했다.

벤츠는 고성능 서브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해 새롭게 선보이는 스포츠카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를 선보였다.

<메르세데스-벤츠 AMG-GT. 사진제공=벤츠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는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과 V8 바이터보 엔진, AMG 스피드시프트 7단 듀얼 클러치 스포츠 변속기 등이 대거 탑재됐다. 총 중량은 1540kg로 전륜과 후륜 간 무게 균형은 47대 53이다. AMG GT 올해 3분기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벤틀리는 전 세계에서 300대 한정 생산되어 한국 판매량이 6대로 책정된 신형 '컨티넨탈 GT3-R'을 비롯해 '플라잉스퍼 V8', '뮬산' 등 3가지 모델을 출품했다. 

<벤틀리 신형 컨티넨탈 GT3-R. 사진제공=벤틀리>

컨티넨탈 GT3-R은 4.0ℓ 트윈터보 V8 엔진을 새롭게 튜닝, 최고출력 580마력, 최대토크 71.4㎏·m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3.8초에 불과하며 공차중량도 벤틀리의 가장 최신 모델인 컨티넨탈 GT V8 S모델보다 100㎏ 가볍다. 가격은 3억8000만원에 달한다.

이탈리아 슈퍼카업체 마세라티는 콘셉트카 '알피에리'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마세라티 알피에리. 사진제공=마세라티>

알피에리는 휠베이스가 그란투리스모보다 24cm 더 짧아 진정한 스포츠카의 비율을 자랑한다. 4.7리터 V8 자연흡기 엔진은 7000rpm에서 최고 460마력, 4750rpm에서 최대 53kg·m의 토크를 생성한다.

포르쉐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911 타르가 4 GTS'를 필두로 '카이맨 GTS', '박스터 GTS', '파나메라 GTS', '마칸 터보' 등 라인업을 총동원했다. 911 타르가 4 GTS의 국내 출시 가격은 1억8570만원이다.
 

포르쉐 코리아가 2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911 타르가 4 GTS를 선보이고 있다. <이형석 사진기자>





[뉴스핌 Newspim] 강효은 기자 (heun2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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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애플과 미국서 반도체 생산"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반도체 회사 인텔 주가가 18일(현지시간) 급등해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텔이 애플과 협력해 미국 내에서 반도체를 설계·생산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주가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동부 시간 오후 2시20분 인텔 주가는 전장보다 11.02% 오른 134.45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주가는 135.48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물에서 엔비디아와 일론 머스크의 반도체 제조 사업 '테라팹' 구상을 추켜세운 뒤 인텔과 애플의 협업을 언급했다. 그는 "우리가 바로 여기 미국에서 칩을 설계하고 만들어야 하기에 인텔을 돕기로 결정했다"며 "애플이 미국에서 칩을 설계하고 만들기 위해 인텔과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적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아이폰 제조사인 애플이 자사 기기의 주요 프로세서를 미국에서 생산하기 위해 인텔과 삼성전자를 활용하는 방안을 두고 탐색적 논의를 해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인텔과 애플 로고.[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9 mj72284@newspim.com 이번 협력은 인텔에 상당한 의미가 있다. 칩 생산을 위한 외부 고객을 확보하는 것은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 체제에서 인텔 부활 계획의 핵심 축이기 때문이다. 칩 생산을 대만 TSMC에 크게 의존해온 애플로서는 이번 협력으로 공급처를 다변화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이는 부품과 기기 가격을 끌어올리는 공급 부족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양사의 협력이 초기 점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본다. 인텔은 아직 자사 공장이 첨단 제조에서 대만 TSMC 시설의 생산 능력에 맞먹을 수 있음을 입증하지 못했다. 번스타인의 스테이시 라스곤 애널리스트는 노트에서 "인텔은 더 실질적인 수주를 따내기 전에 당연히 실력을 증명해야 할 것이나 첫걸음이 늘 가장 어려운 만큼 적어도 그 걸음을 떼는 것으로 보인다"며 "초기의 어떤 파운드리 관계든 소량의, 덜 중요한 부품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인텔은 지난해 트럼프 행정부와 이례적인 거래를 맺어 미국 정부를 인텔의 최대 투자자 중 하나로 만들었다. 이 합의에 따라 인텔은 정부 지원의 대가로 약 10%에 달하는 지분을 정부에 매각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6-19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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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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