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하는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에서는 박탐희가 윤희석을 찾아간다. <사진=SBS '황홀한 이웃'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황홀한 이웃' 박탐희가 윤희석을 찾아가 협박한다.
7일 방송하는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 67회에서 이경(박탐희)은 봉국(윤희석)이 연락이 없자 오실장(서범석)의 원룸으로 찾아간다.
자고 있는 봉국을 보자마자 이경은 물을 뿌린다. 봉국은 수래(윤손하)에게 이경이 돌아온 것과 자신의 아이를 가진 사실을 말했다고 했고 이 얘기를 들은 이경은 분노하며 봉국을 협박한다. 이어 이경은 봉국에게 "공수래 그여자 숨도 못 쉬게 찍어 눌러줘. 잔인하고 끔찍하게"라며 이를 간다.
한편 수래의 집에 감시 카메라가 달린 걸 발견한 수래는 범인이 이경이라는 걸 확신한다.
'황홀한 이웃'은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 바보' 아내가 어느 날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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