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누설`에서는 콜레스테롤 수치로 인한 고지혈증의 모든것이 공개된다. <사진=MBN `천기누설` 홈페이지> |
12일 방송되는 MBN '천기누설' 148회에서는 중년 건강의 적신호인 콜레스테롤의 오해와 진실이 공개된다.
3년 전 박용근 씨는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좋은 콜레스테롤은 낮은 반면,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는 높은상태)를 진단받았다.
그는 봄이 오면 바다에서 손쉽게 잡을 수 있는 이 식품을 먹고 이상지질혈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또 갑상선 암으로 죽을 고비를 넘겼다는 전희자 씨는 암의 늪에서 벗어날 무렵 대사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그는 꾸준한 운동과 함께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바꿔 1년만에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바잉 모두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특히 전희자 씨는 자신의 건강을 지킬 수 있던 것이 바로 "월담초 주스"라고 밝힌 가운데 '천기누설'에서는 월담초의 정체에 대해 파헤친다.
반면 고지혈증 판단을 받은 김은순 씨는 육류를 먹지 않고 채소와 과일 위주로 식사를 했지만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 말했다.
이에 식이요법 전문가 심선아 소장은 "매일 꾸준히 먹는 채소샐러드와 과일식단이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원인이 된다"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한편 콜레스테롤의 진실과 수치를 낮추는 식이섬유 3총사의 정체는 12일 오후 9시 40분 '천기누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