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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김구라가 MC그리의 근황을 전했다.
15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는 “지난주 MC그리가 휴대폰을 해먹어서 38만원을 썼다”고 말했다.
이에 김국진, 윤종신, 규현이 “연기를 그렇게 못하냐”며 좀 더 화를 내며 말해보라고 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그런 건 일일극에서나 하는 일”이라면서도 화난 척 연기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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