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웰크론이 연결종속회사(자회사)인 웰크론헬스케어의 중국 수출 확대 기대감에 장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17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웰크론은 전일 대비 510원(14.89%) 오른 39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최광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웰크론에 대해 "연결종속회사인 웰크론헬스케어는 한방 생리대 '예지미인'을 통해 중국 수출을 확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중국 수출은 2012년부터 개시돼 홍콩의 화장품 멀티숍인 SASA와 AEON, 대만의 SOGO 백화점에 입점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중국 월마트와 까르푸, 테스코, RT마트 등 메이져 오프라인 마트는 물론 티몰과 제이디닷컴 등 온라인 마켓에도 입점해 채널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7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