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서 신수지 등 `복면가왕` 탈락자들이 공개됐다.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김종서와 신수지가 '복면가왕' 탈락자가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19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탈락자들의 정체가 충격을 주고 있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1라운드 첫 번째 대결로 검정색과 빨간색으로 나뉜 가면을 쓴 '정확하게 반 갈렸네'와 검정색에 붉은색 큐빅으로 장식된 가면을 쓴 '자나깨나 산불조심'이 경쟁을 펼쳤다.
'정확하게 반 갈렸네'는 걸스데이의 '썸띵(Something)'의 무대를, '자나깨나 산불조심'은 조수미의 '나 가거든'을 불러 무대를 압도했다.
그러나 '자나깨나 산불조심'이 탈락, 그 주인공은 로커 김종서로 드러나 큰 충격을 자아냈다.
이어진 두 번째 라운드에서는 '입 돌아간 체리'가 '비나리'를, '가려진 거미줄 사이로'는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를 선곡해 경연을 펼쳤다.
55대44로 진 '입 돌아간 체리'의 주인공은 바로 신수지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공개 전 완벽 몸매로 숱한 관심을 받았던 그는 노래를 배웠던 적이 없다고 밝혀 한 번 더 이목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