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상하이모터쇼] "대륙의 부호를 잡아라"..초호화 슈퍼카 총출동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7억 아랍 최초 슈퍼카부터 라곤다까지

[상하이(중국)=뉴스핌 김연순 기자] 이번 '2015상하이모토쇼'에서 차 매니아층의 가장 관심을 끄는 볼거리는 단연 슈퍼카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37억대에 달하는 아랍 최초 슈퍼카부터 1억6000만원 수준의 보급형까지 전세계 럭셔리 스포츠카 업체들이 중국 부호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상하이에 총출동했다.

지난 20~21일 중국 상해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언론공개 행사에선 W모터스에서 발표된 세상에서 가장 비싼 스포츠카 라이칸하이퍼스포트(Lykan HyperSport)가 눈길을 끌었다. W모터스는 일반인에게 다소 생소한 레바논의 스포츠가 생산업체로 라이칸하이퍼스포트는 아랍 최초의 슈퍼카다. 차량 가격이 무려 340만달러(한화 약 37억600만원)에 달한다. 

W모터스가 공개한 슈퍼카 라이칸하이퍼스포트. <사진=김연순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에서 빨간색 스포츠카가 고층 빌딩을 통과하는 장면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중동 지역에서만 제작되는 슈퍼카로, 연간 7대만 한정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고 속도는 약 386km/h(240mph), 단 3초 만에 약 96km/h(60mph) 이상 속도를 낼 수 있다.

전조등은 루비와 다이아몬드로 장식됐고, 가죽시트는 금실로 꾸며져 있다. 계기판은 모션 인식이 가능한 3D 홀로그램으로 제작된다.

또한 이번 모터쇼에서는 애스톤마틴의 슈퍼카 '라곤다'도 공개됐다. 

애스톤마틴 슈퍼카 라곤다. <사진=김연순 기자>
애스톤마틴의 라곤다는 럭셔리 세단 모델로 최고출력 550마력, 5.9리터 12기통 엔진으로 구성된다. 안전 최고속도 305km, 제로백 5초의 성능을 발휘하고 가격은 7억원에 육박한다. 애초 중동 두바이에 한정해 100대 정도 출시하기로 계획을 세웠고 현재는 판매지역이 유럽 등으로 확대됐다.

페라리는 오는 5월 국내에 본격 출시될 예정인 신형 슈퍼카 488 GTB를 선보였다. 

페라리 488 GTB는 지난 3월 스위스 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바 있다. 가격은 3억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전해졌다.

페라리 슈퍼카 488 GTB. <사진=김연순 기자>

488 GTB는 458 이탈리아 후속으로 공기역학을 극대화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V8 3.9ℓ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 최고 670마력과 최대 77.6㎏·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7단 듀얼클러치변속기를 조합해 0→100㎞/h는 3.0초, 0→200㎞/h의 경우 8.3초가 걸린다. 최고시속은 330㎞다.

맥라렌은 상하이모터쇼에서 540C 쿠페를 전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570S 쿠페의 뒤를 잇는 스포츠 시리즈의 2탄이다. 540C 쿠페는 가격대가 2억원대이지만 맥라렌 스포츠카 중 저렴한 축에 속하는 모델이다.

맥라렌 슈퍼카 540C 쿠페. <사진=김연순 기자>
폭스바겐은 보급형 모델 슈퍼카  XL1을 공개했다. 폭스바겐 XL1은 경유 1리터로 111KM를 운행하는 세계최고연비를 자랑하며 가격은 1억6000만원이다. 

폭스바겐이 보급형 모델로 공개한 슈퍼카 XL1.<사진=김연순 기자>

<사진=김연순 기자>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원포인트 개헌 반대 안해"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3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원포인트 헌법개정' 제안에 "사전 교감은 없었지만 반대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뉴스핌에 "(당청 사이에) 특별한 교감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면서 "다만 오래전부터 원포인트 개헌에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도 공약 사항으로 개헌을 언급했다"면서 "한 번에 전면 개헌을 하기 어렵다면 중요한 것이라도 먼저 개헌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DB] 한 원내대표는 이날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오는 지방선거와 함께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한다"며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고 야당에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면서 "헌법 전문 수록을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 야당의 초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거듭 야당에 요청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5·18민주화운동 전문 수록이나 비상계엄 요건 강화 등이 대표적인 개헌 의제"이라면서 "개헌을 하려면 국회 200석 이상 찬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6.02.03 pangbin@newspim.com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청와대는 우선 국회 논의를 두고보자는 입장"이라면서 "국회 논의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는 정도가 청와대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는 국정과제 1호로 '개헌'을 제시했지만 아직은 개헌에 필요한 특별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시기적으로 정권 초기에 치러지는 오는 6·3 지방선거를 계기로 개헌 추진에 시동을 걸어보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나쁘지 않고 국정 장악력이 강하고 정권 초기라는 잇점이 있다. 하지만 개헌 카드는 양날의 칼이기도 하다. 국정 동력은 물론 개혁 과제 추진에 적지 않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개헌 카드는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수 있어 이재명 정부가 실제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개헌을 강하게 밀어붙일지 주목된다. 이날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은 일단 여당이 애드벌룬을 띄워놓고 국회 진전 상황과 정국의 흐름을 봐 가면서 무리하지 않게 추진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2-03 12:37
사진
'법정소란' 이하상 변호사 감치 집행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 심리로 열린 김 전 장관의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 종료 직후,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으로 출석한 이하상 변호사에 대한 감치 명령이 집행됐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사진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 이하상 변호사가 지난해 6월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 심문기일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재판이 끝난 이후 법무부 교정본부 직원들이 이 변호사의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변호사는 법원 구치감에 머무르다 서울구치소로 옮겨졌다. 감치 기간은 총 15일이다.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김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 당시 퇴정 명령에 응하지 않은 이 변호사와 권우현 변호사에 대해 감치 15일을 선고했다. 하지만 인적 사항이 특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정당국이 수용을 거절하면서 집행정지로 풀려났다. 이후 이들은 감치 결정에 항고했으나 서울고법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권 변호사의 경우 감치 5일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hong90@newspim.com 2026-02-03 17: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