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뢰한, 전도연 <이형석 사진기자> |
배우 전도연이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무뢰한'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무뢰한' 제작보고회에는 감독 오승욱, 배우 전도연, 김남길이 참석했다.
‘무뢰한’은 형사와 살인자의 여자라는 양극단의 남녀가 만나 엇갈리는 진심과 피할 수 없는 감정을 그린 작품이다. 극중 김남길은 살인자의 여자에게 마음이 흔들리는 강력계 형사 정재곤을 연기했다. 재곤은 범인을 잡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일 중독의 비정한 형사다. 내달 5월 개봉예정.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