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 10일 출시한 갤럭시S6와 S6엣지 <사진제공=삼성전자> |
25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갤럭시S6 시리즈에 대한 지원금 변경 공시를 하지 않았다.
앞서 지난 주말 이통3사는 상한액인 33만원에 육박하는 선까지 올린 바 있다. 이에 업계에서는 이번 주에도 지원금의 인상을 예상했다.
이번 동결 결정은 지난주 지원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판매량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요금할인 비율이 12%에서 20%로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