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갤러리아] |
갤러리아 듀티프리는 국내 면세사업자 중 처음으로 사업 첫해 연간 흑자 달성이라는 기록을 세웠다고 6일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해 11월 제주 세관이 실시한 수출입물류업체 법규수행능력에서도 최상위 등급을 획득, 운영 능력면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갤러리아 제주공항 면세점은 올해 900억원을 매출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안정적인 매출실적을 기록하며 성장하고 있다.
진금탁 갤러리아 제주공항면세점 점장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프로모션과 고객 중심의 구매혜택 제공을 지속하고, 고객 인지도 향상을 위한 외부 홍보 및 전략적 제휴 확대를 통해 하반기 매출 성장세를 견인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