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첫 무료 게임이자 스마트폰 게임인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의 전세계 이용자 수가 3000만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하스스톤은 지난해 3월 PC 버전 정식 출시, 4월 iPad 버전 출시 후 같은 해 9월 전세계 이용자수 2000만명을 돌파했다. 이어 지난달에는 3000만 이용자수를 달성했다.
지난 2013년 4월 처음 공개된 하스스톤은 약 1년 후인 2014년 3월 PC 버전 출시를 시작으로 정식 서비스를 진행해왔다.
<사진제공 = 블리자드> |
한편 블리자드는 하스스톤 스마트폰 버전의 성공적인 출시를 기념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하스스톤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전국 NFC 모바일존이 부착된 4000여개의 GS25 매장에서 게임을 다운로드받아 설치하면 컵라면 쿠폰을 즉시 무료로 제공하는 '하스스톤 다운로드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