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학교 2015’ 남주혁 육성재 스틸컷 <사진=(유)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 FNC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장윤원 기자] ‘후아유-학교 2015’ 남주혁과 육성재의 자존심을 건 농구대결이 펼쳐진다.
12일 방송될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극본 김민정 임예진, 연출 백상훈 김성윤) 6회에는 이은비(김소현)를 사이에 두고 미묘한 신경전을 시작한 한이안(남주혁)과 공태광(육성재)가 자존심을 건 농구 대결을 한다.
지난 방송에서 태광은 자신도 모르게 은비에게 끌려, 결국 유학까지 거부하며 세강고에 남기로 다짐했다. 하지만 은비를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이안은은 그와 가까워지는 태광이 신경쓰였다.
이 가운데 오늘 방송에서 두 남자의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가 벌어질 것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남주혁은 실제로도 농구선수 출신이고, 육성재 또한 다수의 방송을 통해 멋진 농구 실력을 보인 만큼 두 사람의 대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주혁과 육성재가 만들어낼 슬램덩크의 한장면은 12일 밤 10시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