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을 통해 주목 받은 배다해와 소진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캡처> |
24일 방송한 ‘일밤-복면가왕’은 4대 복면가왕 타이틀을 둘러싼 실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고주파 쌍더듬이와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맞대결을 펼쳤다.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는 승리를 거머쥔 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감동을 전했다.
‘복면가왕’은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 차트를 점령하는 등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심지어 지난 주 방송에서 화제를 모은 배다해(유니콘)와 이리, 불여시 등이 새삼 거론될 정도다.
지난 설 당시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선을 보인 ‘복면가왕’은 1대 가왕 솔지(EXID)를 배출하며 주목을 받았다. 단순히 얼굴을 가린 실력자들의 대결에서 벗어나 남다른 사연을 간직한 잊혀진 스타도 출연하면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나는 가수다’를 뛰어 넘는 인기를 끌고 있는 ‘복면가왕’은 24일 방송에서 시청률 7.5%(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