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가 중국 북경시 건축업연합회 대표단과 해외진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7일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서울시회가 중국 대표단을 초청해 이뤄졌다. 이들은 지난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세미나를 열고 롯데월드타워 현장을 방문했다.
세미나에서 한국 측에서는 주기용 전 대한토지신탁 대표가 ‘한․중 건설산업의 미래 전략적 협력방안’을 발표했다. 중국 측에서는 양증봉 중국건축제8공정국 동사장이 ‘중국건설업체의 해외진출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27일에는 롯데월드타워를 방문했다. 또 세계최초 플로팅 형태 건축물인 한강 세빛섬을 둘러봤다.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와 중국 북경시 건축업연합회는 지난 1999년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후 2012년 기술교류를 촉진키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매년 건설관련 세미나를 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27일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서울시회가 중국 대표단을 초청해 이뤄졌다. 이들은 지난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세미나를 열고 롯데월드타워 현장을 방문했다.
세미나에서 한국 측에서는 주기용 전 대한토지신탁 대표가 ‘한․중 건설산업의 미래 전략적 협력방안’을 발표했다. 중국 측에서는 양증봉 중국건축제8공정국 동사장이 ‘중국건설업체의 해외진출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27일에는 롯데월드타워를 방문했다. 또 세계최초 플로팅 형태 건축물인 한강 세빛섬을 둘러봤다.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와 중국 북경시 건축업연합회는 지난 1999년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후 2012년 기술교류를 촉진키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매년 건설관련 세미나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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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가 한중 건설협력 교류행사를 개최했다. <사진=대한건설협회> |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