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 김나래 기자] 삼성증권은 3일 메르스 발병과 확산에 대한 시장 영향에 대해 "역발상 관점에서 매수 기회로 접근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박정우 연구원은 “과거 전염병 발병으로 인한 불확실성은 단기적 이벤트에 그쳤으며 앞으로 1-2주가 메르스로 인한 시장의 불확실성이 극대화되는 시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메르스의 영향력이 제한적이라면 현재 12개월 주가순자산배율(PBR) 1.0배 수준인 2050p가 될 것으로 예상해 2000p 초반에서는 매수 대응을 하라"고 주문했다.
그는 이어 "또 역발상 관점에서 앞으로 1-2주는 최근 메르스로 인해 상대적으로 낙폭이 컸던 화장품, 여행, 레저, 항공을 매수기회로 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나래 기자 (ticktock0326@newspim.com)
박정우 연구원은 “과거 전염병 발병으로 인한 불확실성은 단기적 이벤트에 그쳤으며 앞으로 1-2주가 메르스로 인한 시장의 불확실성이 극대화되는 시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메르스의 영향력이 제한적이라면 현재 12개월 주가순자산배율(PBR) 1.0배 수준인 2050p가 될 것으로 예상해 2000p 초반에서는 매수 대응을 하라"고 주문했다.
그는 이어 "또 역발상 관점에서 앞으로 1-2주는 최근 메르스로 인해 상대적으로 낙폭이 컸던 화장품, 여행, 레저, 항공을 매수기회로 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나래 기자 (ticktock032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