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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의 썸머`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이 화제다. <사진=레이디 제인/홍진호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의 썸이 주목받고 있다.
4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은 체코 프라하로 떠나 알콩달콩한 상황을 연출했다. 홍진호가 직접 레이디 제인을 위해 요리를 만드는 등 심상치 않은 기류가 풍겼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프라하 여행 인증샷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두 사람은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라하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레이디 제인은 지난달 28일 프라하 공항에서 홍진호와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모두 선글라스를 끼고 얼굴을 맞대 연인같은 포스를 자아냈다.
앞서 레이디 제인은 프라하를 거니는 두 사람을 찍은 사진도 공개한 바 있다. 얼굴을 마주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자연스러운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이 잘 어울려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외에도 레이디 제인은 또 "광장 한복판에서 촬영 틈틈히 쪽잠"이라며 바닥에 주저앉아 살짝 잠들어 있는 사진도 공개했고, 홍진호는 "프라하의 경치는 참 좋습니다"며 거리 표지판에 기대 서있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JTBC '5일간의 썸머'는 매주 목요일 밤 12시2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