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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의 썸머` 로빈과 김예림이 화제다. <사진=로빈/김예림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 '5일간의 썸머' 로빈과 김예림 커플의 프랑스 촬영 당시 찍은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로빈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예림과 찍은 셀카를 개제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앉아 브이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앞서 로빈은 프랑스 여행 중 비쉬 지방에서 찍은 화보같은 사진도 공개했다. 다리를 양쪽으로 벌리고 높게 점프한 사진으로 로빈은 이를 "스파이더빈"이라고 명명했다. 푸른 초원과 하늘의 아름다운 색감과 로빈이 어우러지며 그림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김예림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비쉬 지방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예림은 풀밭에 다리를 쭉 뻗고 앉아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초원 한 가운데서 당당히 서 있는 포즈도 취했다. 김예림의 길고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한편, JTBC '5일간의 썸머'는 연인 사이로 의심받거나 화제가 된 경험이 있는 연예계 '썸' 커플이 5일간 해외 여행을 떠나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로빈과 김예림 커플 외에 홍진호-레이디 제인이 체코 프라하로 떠났고, 유상무-장도연 커플이 중국 상해로 향했다.
JTBC '5일간의 썸머'는 매주 목요일 밤 12시2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