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유럽증시] IMF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중단에 일제히 하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독일, 그리스 디폴트 대응방안 검토 중"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교착된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유럽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전일 국제통화기금(IMF)이 협상을 중단하고 협상 장소인 벨기에 브뤼셀에서 철수하면서 위기감이 한층 고조된 모습이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에서 한 트레이더가 머리를 감싸고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다.<출처=블룸버그통신>
12일(현지시각) 영국 FTSE 지수는 전날보다 61.82포인트(0.90%) 내린 6784.92에서 마감했고 독일 DAX 지수는 136.29포인트(1.20%) 떨어진 1만1196.49에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CAC40지수는 전날보다 70.18포인트(1.41%) 하락한 4901.19를 기록했으며 스톡스600 지수는 3.62포인트(0.92%) 내린 389.38로 거래를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매도세가 강화되고 있는 채권시장과 그리스의 불안이 지속되고 있는 주시시장 중 어느 곳에서도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며 불안해 하고 있다.

특히 IMF가 협상 테이블을 떠난 후 그리스에 대한 위기감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독일 언론사 빌트지에 따르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자문단은 이미 그리스 디폴트(채무불이행)에 어떻게 대응할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카네기 인베스트먼트의 헨릭 드루셉저그 수석 스트래티지스트는 "채권시장에 투자하기도 어려운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그리스 문제와 첫 금리 인상에 임박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때문에 주식시장에 대해서도 두려워하고 있다"며 "많은 투자자들이 투자처를 찾지 못해 절망적인 상태"라고 설명했다.

종목별로는 자동차 촉매 제조업체인 존슨매티가 3.12% 하락했으며 발전기 제조사 아그레코는 2.75% 떨어졌다. 아디다스도 2.22% 하락세를 기록했다. 반면 택배업체 로열메일은 2.78% 올랐다.

한편 그리스 증시에서 아테네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48.70포인트(5.92%) 급락한 774.46으로 거래를 마쳤다.

10년 만기 독일 국채는 0.04%포인트 내린 0.85%를 기록했으며 유로/달러 환율은 0.19% 오른 1.1280달러를 기록 중이다.

미국 동부시간 오전 11시40분 현재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119.28포인트(0.66%) 하락한 1만7920.19에서 움직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