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검 1위’ 김태리, 낯익다 했더니…광고 속 웨딩드레스 입은 신부 <사진=SK텔레콤 광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가 15일 일본에서 크랭크 인 한 가운데 여주인공으로 낙점된 신인배우 김태리가 화제다.
1990년 생인 김태리는 다양한 CF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 여름에 선보인 더바디샵 광고로 데뷔한 김태리는 현빈과 함께 출연해 '현빈의 그녀'로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통신사 SK텔레콤의 '마음을 전하는 100년의 편지'편에서는 웨딩드레스 입은 결혼식 당일 신부의 설레는 모습을 연기했고, '문화 체육 관광부' 광고에서는 10대 소녀다운 밝고 신선한 모습을 연기했다.
한편, 박찬욱의 '아가씨'는 영국작가 사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스미스’를 1930년대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옮긴 작품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