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진성 기자] 국립중앙의료원은 원내에서 격리 치료중인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환자 12명 중 2명이 퇴원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또한 12명 환자 가운데 1명도 증상이 호전돼 최종 유전자검사를 기다리는 중이다.
아울러 첫 번째 메르스 확진자는 현재 임상적인 상황이 좋아져 인공호흡기를 뗀 상태다. 이 환자는 지난 달 20일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은 직후 상태가 악화돼 기관내삽관을 시행하고 인공호흡기에 의존해 왔다.
중앙의료원 관계자는 “첫 번째 메르스 확진자는 상태가 호전돼 인공호흡기를 뗀지 3일째다”며 “다만 폐렴증상은 아직 완전하게 호전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진성 기자 (jinlee@newspim.com)
또한 12명 환자 가운데 1명도 증상이 호전돼 최종 유전자검사를 기다리는 중이다.
아울러 첫 번째 메르스 확진자는 현재 임상적인 상황이 좋아져 인공호흡기를 뗀 상태다. 이 환자는 지난 달 20일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은 직후 상태가 악화돼 기관내삽관을 시행하고 인공호흡기에 의존해 왔다.
중앙의료원 관계자는 “첫 번째 메르스 확진자는 상태가 호전돼 인공호흡기를 뗀지 3일째다”며 “다만 폐렴증상은 아직 완전하게 호전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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