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집 모양 구조 사용해 안정성 높여…한샘몰에서 이벤트 진행
[뉴스핌=한태희 기자] 한샘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쇼핑몰 '한샘몰'에서 철 소재를 사용한 '샘 스틸 책장' 신제품을 내달 초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목재가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을 준다면 철재는 간단하면서도 정돈된 느낌을 준다. 이에 따라 철재 소재 책장에 대한 수요가 꾸준하다는 게 한샘 측의 설명이다.
한샘은 벌집 모양 구조를 가진 선반을 사용해 책장의 안전성을 높였다. 또 철재 뒷판으로 지지대를 고정해 튼튼하게 했다. 아울러 기존 샘 책장의 다양한 수납 악세서리와 호환 사용할 수 있도록 꾸몄다.
색상은 블랙오크와 화이트메이플 두 가지다. 단독형 너비 80㎝ 제품은 21만9000원, 120㎝은 24만9000원에 판다. 단독형 책장에 연결형 책장을 이어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내달 3일까지 사전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간단한 투표를 하면 최대 13만68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준다. 또 침대나 거실장과 같은 다른 가구와 함께 책장을 사면 추가로 할인해 준다.
이외 사전 판매 기간 구매하는 고객에 수납박스 등을 무료로 주고 수납 소품은 10~20% 깍아준다.
한샘 온라인사업부 부서장인 노태권 부장은 "신제품 샘 스틸책장은 철재 뒷판으로 지지대를 고정하고 또 선반에 허니콤 구조를 더해 안정성과 견고함이 돋보인다. 출시 전 사전 판매 기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샘 스틸책장'(거실) /<사진제공=한샘>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