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다큐 숨’ 곰취·다시마·달팽이로 ‘억’대 소득…자연에서 금을 캐는 사람들 <사진=‘리얼다큐 숨’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MBN ‘리얼다큐 숨’은 9일 밤 9시50분 ‘자연에서 금을 캐는 사람들’ 편을 방송한다.
귀농, 귀촌, 귀어. 최근에 들어서 자주 들리는 단어들이다.
도시생활 보다 많은 소득을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대두되면서 노후대책으로 산으로, 들로, 바다로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국립공원의 관리직에서 농사꾼으로로 변신한 충북 충주의 구창서 씨는 곰취 재배로 연소득 1억을 올리고 있다.
25년 공무원 생활을 청산하고 다시마 양식장으로 연소득 1억에 달한다는 부산 기장의 최일천 씨도 있다.
경기도 여주의 박상철 씨는 자영업 실패 후 이름도 생소한 달팽이 농장으로 연 최대 1억을 벌고 있다.
세 사람은 도시에서 생활할 때보다 지금이 더 행복하다고 말한다.
‘리얼다큐 숨’에서는 그들이 말하는 귀농, 귀촌, 귀어로의 성공비법을 소개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