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현대백화점은 성남시청과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달 여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일하는 직원을 성남시 거주자 우선으로 뽑는다. 이날 업무 협약식엔 이재명 성남시장과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이 참석했다.
현대백화점은 이날 성남시청에서 '내일(My Job)을 향한 행복마당 취업박람회'를 열었다. 매장관리직·시설관리·사무직 등 60개 분야에서 일할 500명의 면접 등 채용 절차를 진행했다.
10일 현대백화점(사진 오른쪽 김영태 사장)과 성남시청(이재명 성남시장)은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