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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김기범이 화제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기범이 화제다.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나쁜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져 슈퍼주니어의 희철, 시원, 이특, 은혁, 동해, 예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슈퍼주니어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김기범의 근황에 대해 물었다. 이특은 "지금 드라마를 찍고 있다. 슈퍼주니어로는 장기 휴식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은혁은 "김기범이 연기의 꿈을 가지고 있어서 함께하지 않을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MC들이 "다시 돌아온다면 받아줄 것인가"라고 묻자 "당연하다. 언제든 환영이다"고 말했다.
김기범은 지난 2006년 싱글 '유(U)' 이후 슈퍼주니어 활동은 하지 않고 따로 배우 활동을 하고 있다. 김기범의 알려진 가장 최근 활동은 중국드라마 '천룡팔부 2013'으로, 지난해 중국드라마 전문 채널을 통해 우리나라에 방송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슈퍼주니어의 탈퇴 멤버인 한경의 근황에 대해서도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예성은 가로수길의 명품 편집숍에서 한경을 만났다며 "돈을 많이 번 것 같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