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윤주화 사장은 17일 서울시 중구 삼성생명 빌딜에서 열린 '제52기 임시주주총회' 진행 후 기자들과 만나 삼성물산 임시 주주총회 결과 전망에 대해 "그동안 열심히 노력했으니 잘 될 것"이라고 답했다.
또 원안대로 승인된 제일모직 임시주총 결과에 대해서는 "회사가치를 많이 올려 주주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제일모직은 이날 임시 주총을 통해 삼성물산과의 합병계약서 승인안과 함께 합병회사의 이사 보수한도안, 감사위원 신규 선임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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