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는 소셜커머스 위메이크프라이스에 '페이코(PAYCO)'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내달 1일 정식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는 '페이코'는 종합쇼핑몰인 CJ몰, Hmall과 패션전문몰인 LF몰, 아이스타일24, 인터넷서점 알라딘, 호텔예약서비스 호텔엔조이 등에 이어 소셜커머스까지 온라인 가맹점을 확대하며 발빠르게 가입자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위메프는 '페이코' 간편결제 서비스 제공을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위메프 모바일에서 '페이코'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을 즉시할인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이코'로 결제하려면 위메프 주문/결제 단계에서나 사전에 '페이코' 웹사이트에서 회원가입과 본인인증을 한 후 신용카드, 계좌출금, 휴대폰 결제 등 주로 사용할 결제수단을 등록해야 한다. 이후 위메프는 물론 페이코 간편결제가 지원되는 20여 온라인 쇼핑몰에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만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