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종근당홀딩스는 지난 21일부터 3일간 '2015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종근당 본사와 천안공장, 용인 효종연구소 등 임직원 150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종근당은 헌혈과 헌형증 120여장을 기부해 소아암 환자들에게 전달했다.
아울러 종근당홀딩스는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 1명당 기부금을 1만원을 내서 한국백혈병재단에 후원키로 했다.
종근당홀딩스 관계자는 "백혈병을 앓고 있는 환아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고자 올해부터 기부금 후원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며 "우리의 작은 수고와 노력이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종근당홀딩스>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