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이정재, 1000만 관객 공약?…“신현준·이다희가 커피차 선물해줬으면” <사진=‘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이정재가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영화 ‘암살’ 1000만 관객 공약을 내걸었다.
8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는 영화 ‘암살’의 주인공 이정재가 출연했다.
이정재는 앞서 암살 관객수가 815만명이 넘으면 스튜디오에 직접 나오겠다는 약속을 지킨 것.
이날 ‘연예가중계’ MC 신현준은 이정재에게 “1000만 관객 돌파 공약도 걸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이정재는 “이번에 제가 직접 나왔으니, 다음 번에는 신현준씨와 이다희씨가 함께 저희 현장에 와서 커피차를 선물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큰 환호를 받았다.
신현준은 “그럼 지금부터 열심히 돈을 모으겠다”고 말했고, 이정재는 “현준이 형만 나오면 안된다. 꼭 이다희씨도 같이 와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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