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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LA서 퍼진 KPOP 열기…김수현 오프닝 씨스타·AOA·슈퍼주니어· 자이언티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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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자이언티&크러쉬(이상 LA), 소녀시대(이상 뉴욕) <사진=Mnet>
[뉴스핌=대중문화부] 13일 저녁 6시와 15일 저녁 5시, 북미 최대 한류 컨벤션 'KCON 2015 USA'의 일환으로 LA와 뉴욕에서 펼쳐진 '엠카운트다운'이 방송된다.

오늘(13일) 저녁 6시 방송하는 '엠카운트 다운 Feelz in LA'는 현지시간 1일과 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 센터에서 진행된 공연으로 꾸며진다. 스테이플 센터는 LA 최대 규모의 공연장으로 그래미 어워드 등 역사 깊은 시상식은 물론이고 마돈나, 테일러 스위프트, 비욘세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콘서트가 펼쳐지는 공간으로 알려져있다. 오늘 방송되는 '엠카'는 역대급 무대를 배경으로 양일간 펼쳐졌던 '엠카운트다운 Feelz in LA'를 느낄 수 있다.

이날 배우 김수현이 '엠카운트다운'의 문을 연다. 여기에 씨스타, 몬스타엑스, 레드벨벳, 갓세븐, 자이언티&크러쉬, AOA, 로이킴, 슈퍼주니어, 신화 등 그 어느 때보다도 쟁쟁한 스타가 무대를 꾸민다.

특히 크러쉬는 자이언티, 지코와 함께 '오아시스(OASIS)'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또 자이언티는 최근 방송에 삽입돼 차트를 역중행한 '양화대교'를 여성가수와 함께 꾸민다. 이 밖에도 다양한 가수들의 스페셜 공연이 준비돼 있다.

이와 함께 지난 8일(현지시간) 뉴욕 '푸르덴셜 센터'에서 진행된 '엠카운트다운 Feelz in NY'은 오는 15일 오후 5시 Mnet에서 공개된다. 소녀시대 티파니의 오프닝으로 시작된 '엠카운트다운 Feelz in NY'에는 소녀시대, 틴탑, 빅스, AOA가 무대에 오른다. 특히 대세돌 틴탑과 AOA는 뉴욕에서 처음 개최되는 KCON을 기념해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LA공연과 뉴욕 공연의 뜨거운 열기는 오는 13일 저녁 6시와 15일 저녁 5시에 방송하는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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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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