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한샘은 자체운영 쇼핑몰 한샘몰에서 '샘스틸 책상'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샘스틸 책상은 생활 스크래치나 오염에 강해 관리가 용이하다. 또 유리 상판을 따로 덧댈 필요가 없다. 상판에 저압 합침지 강화 코팅을 적용해서다.
책상이 흔들리거나 휘어질 위험도 적다. 타사 철재책상 상판보다 5㎜ 두꺼운 23㎜ 상판을 사용해서다. 아울러 기존 한샘 제품과 함께 통일성 있는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한샘몰은 이 같은 제품 특징을 살려 샘스틸 책상 사전 판매 기간 '데스크매트' 는 40% 깎아서 판다. 또 샘스틸 책장은 10% 할인해서 가격에 판매한다.
사전 판매는 오는 27일까지다. 이 기간 책상 단품은 정가 13만원에서 약 32% 깎은 8만9000원에 판다. 책상과 시티 책상의자(정가 11만9000원) 세트는 13만원에 판매한다. 사이즈는 가로 120cm, 깊이 58cm이며 색상은 화이트메이플, 블랙오크 두 가지 중 선택 가능하다.
한샘 온라인사업부 부서장인 노태권 부장은 "과거에는 책상 구매 목적이 독서, 학습 등으로 비교적 단순했으나 최근에는 집꾸밈 등 인테리어 요소도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며 "한샘몰에 방문하셔서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샘스틸 책상과 책장을 살펴보고 아울러 출시 기념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한샘>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