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KB금융그룹은 19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경기도 양평에서 장애대학생 30명, 대학생멘토 30명, 장애인직업전문가 등이 참여해 장애대학생들의 진로방향을 함께 설계하는 KB희망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KB희망캠프는 장애청소년 개개인의 장애유형과 특성을 고려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자립지원을 돕기 위해 KB금융그룹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수행하는 진로프로그램이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KB금융그룹은 앞으로도 미래세대 주역이 될 청소년에 대한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