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현대상선은 에이치벌크 기업재무안정 사모투자전문회사에 600억원의 현금 출자를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5.52%에 해당한다.
또한 이날 현대상선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300억원 규모의 국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3%, 7%이며 사채만기일은 오는 2019년 9월 10일이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