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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은이 남편 성민의 것으로 추정되는 군모를 착용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김사은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슈퍼주니어 성민의 아내인 김사은의 셀카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 5월 김사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경례도 올바른 자세가 필요합니다! (손바닥 보이기 없기) 너무나 자랑스럽고 고맙고 그렇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군인님들 파이팅! 힘내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은은 남편 성민의 것으로 추정되는 군모를 착용하고 있다.
김사은의 깜찍한 외모와 달리 각이 잡힌 자세로 경례하는 모습이 당당한 여군을 연상시켜 시선을 끈다.
특히 이날 한 매체는 김사은이 성민이 군 복무 중인 17사단으로 군 면회에 나섰으며, 손수 성민을 위해 음식을 준비해서 갔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김사은은 슈퍼주니어 성민과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고 성민은 지난 3월 31일 현역 입대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