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가 규현의 신인시절을 폭로했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스테파니가 규현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오! 나의 체대 여신님' 특집으로 꾸며져 스테파니, 오정연, 고우리, 오나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스테파니는 "SM엔터테인먼트에 8년간 있었다"며 "MC 규현의 많은 모습을 안다"고 말했다.
스테파니는 "예전에 SM콘서트를 했었는데, 신인시절 규현은 항상 구석에 가만히 있었다"며 "쭈구리 같았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스테파니는 웃음을 멈추고 "급마무리할게요. 착하다"라고 덧붙여 또다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스테파니는 여사님 말투로 처음부터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고 유창한 영어 실력과 뛰어난 발레 실력, 1인7역의 연기력까지 선보여 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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