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이동욱 김정은<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양진영 기자] MBC에서‘서울드라마어워즈 2015'로 인해 10일 '경찰청사람들 2015'를 결방한다.
오늘 저녁 5시30분부터 상암 문화광장에서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15'가 화려하게 개최된다. MBC는 밤 11시 15분부터 이 행사를 방영하며 이 여파로 '경찰청사람들 2015'은 결방이 확정됐다.
한국방송협회와 사단법인 서울 드라마 어워즈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15’는 지난 10년간 총 70개국에서 1,777편의 작품이 출품되면서 명실상부한 세계적 드라마 축제로 자리매김 하였다. 올해는 총 48개국 212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공정한 심사 아래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최고 영예 대상에는 단편, 미니시리즈, 장편 부문 출품작 중에서 예술성, 독창성, 대중성이 가장 뛰어난 한 작품이 선정된다.
MC 김정은과 이동욱의 부드러운 진행과 함께 이영애, 채시라, 여진구, 황정음, 유이, 태연, 수현 등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와 더불어 오다기리 조, 마일로 벤티 밀리아, 진백림 등 전 세계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5’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초대 가수로는 팝핀현준, 박애리와 씨스타, 조수미, YB, 김덕수 사물놀이패 등이 참여하여 ‘서울드라마어워즈 2015’를 더욱 풍성하게 꾸민다.
‘서울드라마어워즈 2015’는 오늘 10일 밤 11시 15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