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가 지난 현충일에 올린 태극기 셀카 <사진=큐리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10월 3일 개천절 대체휴일 여부가 화제인 가운데, 큐리의 태극기 인증 샷이 덩달아 이슈다.
그룹 티아라 멤버 큐리는 지난 6월 6일 현충일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극기를 든 셀카를 공개했다.
게시물에는 "태극기는 달고 가야지. 저희는 오늘 홍콩갑니다용"이라는 글도 함께 게시됐다.
사진 속 큐리는 태극기를 얼굴 측면으로 높이 들고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다. 그의 하얀 피부와 큰 눈망울, 쭉 내민 입술이 눈에 띈다.
한편 10월 3일 개천절은 '하늘이 열린 날'이라는 뜻의 국경일로 우리 민족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의 건국을 기념하기 위한 날이다. 올해 10월 3일은 토요일로 현재 대체휴무 지정 여부를 놓고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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