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하이트진로는 대표 올몰트 맥주 브랜드 맥스(MAX)는 세계 최대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 시즌을 맞아 3년 연속으로 ‘맥스 옥토버페스트 스페셜홉(MAX Oktoberfest Special Hop)’을 오늘부터 전국 대형마트 및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제공=하이트진로> |
맥스 옥토버페스트 스페셜홉은 독일 옥토버페스트의 맥주와 동일 주질을 적용했고, 옥토버페스트에서 사용된 최고급 저먼 노블홉(German Noble Hop)인 미텔프뤼(Mittelfruh)홉을 사용해 독일 정통 맥주의 풍미를 그대로 구현했다. 특히 이번 에디션에는 지난 4월 ‘크림生 올몰트 맥스’로 리뉴얼하며 10년 노하우로 완성된 266초의 부드러운 크림탑(Cream Top)이 더해져 기존 보다 거품 지속력 및 맛과 향이 업그레이드 됐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이강우 상무는 “독일 맥주가 지니고 있는 정통성, ‘맥주순수령’의 정직하고 품질 좋은 이미지에 맥스의 이미지가 더해져 소비자들에게 인정을 받는 것으로 생각된다”며 “독일 현지 옥토버페스트 맥주의 깊고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맥스 스페셜홉(5.5도)은 2가지 캔 제품(355ml, 500ml)이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한정 판매되며, 9일부터 4주간 주요 대형마트에서 ‘독일과 프랑스의 맥주 대전’이라는 타이틀로 크로넨버그1664블랑과 공동 시음행사를 개최한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