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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시황] 메타發 반도체 조정에 인버스 ETF만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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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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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증시는 2일 반도체 급락 여파로 코스피·코스닥이 폭락하며 인버스 ETF가 급등했다
  • SK하이닉스·삼성전자 급락 속 반도체 인버스 ETF는 급등하고 레버리지와 반도체 테마 ETF는 일제히 급락했다
  • 메타 클라우드 사업 진출 소식이 메모리 반도체 차익실현을 자극했지만 증권가는 단기 조정으로 판단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SK하이닉스·삼성전자 인버스 ETF 상승률 상위권
반도체 테마 ETF 줄줄이 13% 안팎 하락
"AI 투자 둔화보다 단기 차익실현…업황 훼손은 아직"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2일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는 국내 증시 급락 영향으로 반도체와 지수 인버스 ETF가 일제히 강세를 보인 반면, 반도체 레버리지 ETF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이날 ETF 시장에서 SOL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인버스2X는 전 거래일 대비 34.67% 상승하며 전체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일간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어 KIWOOM 200선물인버스2X(19.12%), PLUS 삼성전자선물단일종목인버스2X(19.05%), PLUS 200선물인버스2X(18.37%), KODEX 200선물인버스2X(16.67%)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반면 KIWOOM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레버리지는 전 거래일보다 33.77% 하락하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RISE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32.49%), 1Q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레버리지(-32.45%),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30.87%), ACE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30.38%) 등도 줄줄이 하락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2일 오후 코스피 지수가 전일 종가 대비 655.32포인트(7.89%) 하락한 7648.09에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62.63포인트(6.74%) 하락한 866.72에 장을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 대비 0.9원 오른 1555.80원에 마감했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7.02 ryuchan0925@newspim.com

이는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국내 증시가 급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55.32포인트(7.89%) 내린 7648.09에 마감하며 지난달 11일 이후 처음으로 종가 기준 8000선을 내줬다.

개인이 7조675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조8098억원, 2조5747억원을 순매도했고, 삼성전자(-9.06%)와 SK하이닉스(-14.57%) 등 반도체 대형주가 급락했다. 장중에는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될 정도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반도체주 약세는 메타플랫폼스가 AI 데이터센터의 잉여 컴퓨팅 자원을 외부 기업에 판매하는 클라우드 인프라 사업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촉매가 된 것으로 분석된다. 시장에서는 AI 인프라 투자 확대 속도가 둔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며 반도체 업종 전반에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졌다. 특히 올해 큰 폭으로 상승했던 메모리 반도체 종목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다만 증권가는 이번 조정을 과도한 해석에 따른 단기 차익실현으로 보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업체들의 주가가 지난 2분기에 역대급으로 폭등하다 보니 그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가 누적된 과정에서 메타의 클라우드 사업 진출 소식이 명분을 제공한 것"이라며 "이미 메타는 상반기에 클라우드 사업 진출을 예고해 왔으며 이번 클라우드 사업 진출을 투자 과잉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

조아인 삼성증권 연구원도 "메타의 컴퓨팅 자원 수익화는 AI 인프라 투자를 줄이려는 움직임이 아닌 기존 자원의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으로 보는 것이 합당하다"며 "고성능 메모리 반도체는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다음 주 예정된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 실적은 이러한 업황을 가시적으로 보여줄 이벤트가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레버리지·인버스 ETF를 제외하면 KoAct 차이나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5.41%), KODEX 은행(5.35%), RISE 200고배당커버드콜ATM(5.26%), 1Q 은액티브(4.90%), TIGER 미국AI소프트웨어TOP4Plus(4.71%)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HANARO 반도체핵심공정주도주(-13.59%), SOL 반도체전공정(-13.54%), RISE AI반도체TOP10(-13.50%), UNICORN SK하이닉스밸류체인액티브(-13.47%), RISE 비메모리반도체액티브(-13.04%) 등 반도체 관련 ETF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테마별로는 은 현물 관련 ETF가 평균 4.22%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 외에 은행(3.90%), 은 선물(3.71%), 기타 귀금속(3.41%), 사이버보안(2.79%) 테마가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10.97%), K-반도체(-10.30%), 멀티팩터(-8.23%), KRX300(-8.07%), 통신네트워크(-8.00%) 관련 ETF는 부진했다.

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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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노소영에 9440억 지급" 판결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법원이 '세기의 이혼'이라고 불리는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재산분할금으로 9440억원을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24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등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이 확정된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5%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양측의 법적 다툼이 시작되고 9년 만에 나온 결론이다. 파기환송심에서 가장 큰 쟁점 중 하나는 SK주식을 분할 대상으로 인정할 지 여부와 '재산분할 기준 시점'이었다.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SK주식을 부부 공동재산으로 인정하면서 분할 대상으로 판단했다. 재산분할 비율은 노 관장 3분의 1, 최 회장 3분의 2로 정했다.  다만 재판부는 분할 대상 주식의 가액을 산정하는 시점은 이혼소송의 사실심(항소심) 변론 종결일인 2024년 4월16일, SK 주가가 약 16만원대였을 당시를 기준으로 책정했다. 항소심 변론종결일 이후부터 파기환송심 변론종결일(2026년 6월 26일) 사이 SK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 이는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영향을 미쳤다고 봤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반소피고(최태원)의 보유 주식이 부부공동재산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최 회장 보유 주식의 가치 상승에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있음을 고려했다"고 했다. 아울러 재판부는 대법원 환송판결과 같이 '노태우 비자금' 300억원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재판부는 "노태우 지원금 300억원은 최 회장 보유 주식의 형성이나 가치 유지에 대한 노소영의 기여나 재산분할비율 산정에서 참작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금 9440억원을 현금으로 지급해야 한다. 아울러 최 회장이 혼인관계 파탄 전 경영권 유지와 경영활동 일환으로 친인척에게 증여한 주식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이날 최 회장 측 법률대리인은 입장문을 통해 "약 20년에 가까운 혼인 해소 과정에서 작년 대법원 판결로 이혼이 확정되었고 오늘 재산분할의 파기환송심 판결이 있었다"라며 "최태원 회장은 지금까지의 과정에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하여 송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판결에 대한 구체적 입장은 판결문을 면밀히 검토한 뒤 말씀드리겠다"며 재상고 의사를 밝혔다. 노 관장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988년 결혼해 세 자녀를 뒀지만 파경을 맞았다. 지난 2015년 최 회장이 혼외 자녀 소식을 언론에 알리고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이혼 소송 1심 재판부는 2022년 12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이후 2024년 5월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1조3808억원, 위자료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국내 이혼소송 사상 최대 규모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같은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7-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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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대표 멱살잡이 소동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국민의힘이 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을 둘러싼 내부 충돌로 혼란에 휩싸였다. 상임위원회 배정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혼란이 연출됐다. 정점식 원내대표가 24일 원내대책회의에 불참한 가운데 정희용 사무총장이 공개 비판에 나섰다. 당사자로 지목된 권영진 의원은 이후 입장문을 내고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잘못"이라며 사과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들께 부끄럽고 한편으로 동료 의원으로서도 참담한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권영진 의원이 전날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을 찾아 상임위 배정 문제를 두고 정 원내대표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이 과정에서 원내대표실 밖 취재진에게 들릴 정도로 고성이 오갔고, 멱살잡이 등 물리적 충돌도 발생했다. 권 의원은 당초 정보위원회 배정을 희망했으나 최종적으로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로 배정되자 원내지도부에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임위 배정 과정에서 의원들의 희망 상임위와 전문성, 선수 등을 반영하는 기준이 충분히 설명되지 않았다는 문제의식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4 mironj19@newspim.com 정 사무총장은 "상임위 배정에 불만을 품은 의원이 항의하는 과정에서 급기야 한 의원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았고, 이를 말리던 전임 원내대표의 멱살까지 잡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항의와 물리적 행위는 분명히 구분돼야 한다"며 "폭력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정 사무총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당원들께서는 훼손된 참정권을 되찾기 위해 거리에서, 현장에서 싸우고 있다"며 "이때 우리 당은 품격과 질서를 무너뜨리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그러면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이번 사태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런 일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당의 명예와 품위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7회 국회(임시회) 제02차 본회의에서 신동욱 최고위원과 대화하고 있다. 2026.07.23 jk31@newspim.com 그는 회의에 불참한 정 원내대표를 향해서도 "지금 우리 당에는 원내대표님의 리더십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흔들림 없이 대여 공세를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도 이날 성명을 내고 "항의와 폭력은 다르다"고 비판했다. 노조는 "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당내에서 발생한 폭력적 행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국민의힘에서 치열한 이견과 항의는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물리력을 행사하는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상임위원회 배정에 대한 이견이 있었다면 대화와 당내 절차로 해결했어야 한다"며 "자신의 뜻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것은 책임 있는 국회의원의 자세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도 입장문을 내고 이번 사태에 대한 엄정 대응을 촉구했다. 원내부대표단은 "국민을 대표하고 민의를 받드는 국회에서, 그것도 당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폭력 사태가 발생한 것은 참담함을 넘어 당의 품격과 국회의 권위를 무너뜨린 전대미문의 오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를 만류하던 전임 원내대표까지 멱살을 잡았다는 사실은 묵과할 사항이 아니다"라며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은 이번 사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사진 = 뉴스핌 DB] 논란이 확산되자 권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사과 입장문을 보냈다. 권 의원은 "어제 원내대표실에서 행한 저의 언행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부족함이고 잘못이었다"고 밝혔다.그는 "이로 인해 정점식 원내대표님께 큰 결례를 범하고, 리더십에 상처를 드렸다"며 "저의 불찰과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했다.이어 "이 사실을 접하고 실망과 참담함을 느끼셨을 동료 의원님들과 당원 동지들, 그리고 국민들께도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oneway@newspim.com 2026-07-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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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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