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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감잡았어, 정체는 왁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
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3대 복면가왕 코스모스에 맞서기 위한 8인의 복면가수가 등장했다.
이날 1라운드에서는 '나 오늘 감 잡았어'와 '잘 터져요 와이파이'가 맞붙었다.
두 사람은 피노키오의 '사랑과 우정사이'를 선곡해 듀엣대결을 펼쳤다.
와이파이는 허스키한 목소리로 안정되게 노래를 이어갔으며, 감 잡았어는 애절한 음색으로 듣는이들을 사로잡았다.
연예인판정단은 와이파이의 모습을 보고 "슈퍼주니어 예성이다"라며 확신했다.
반면 네티즌들은 감 잡았어의 정체를 왁스로 추측하고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