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남현 기자] “소비를 중심으로 내수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다. 대외여건의 불확실성이 높다. 어느 한방향으로 단정해 말하지 못하지만 2.8% 전망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
[뉴스핌 Newspim] 김남현 기자 (kimnh21c@newspim.com)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국감에 출석, 김광림 새누리당 의원이 10월 수정경제전망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블랙플라이데이는 반영하지 못했다. 다만 당초 전망보다 긍정적인게 있고 하방압력도 있어 상존한다”면서도 “회복경로는 유지할 것이다. 숫자를 딱히 말할수 없지만 큰 변화는 없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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