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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신중한 접근, 고도의 정책적 고려가 중요하고 경제영토 확장이라는 단순 셈법으로 서둘러 접근할 사안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또한 “미국 주도의 새로운 경제규범이자 외교안보국방을 아우르는 공동규약이 될 전망”이라며 “중국 견제를 위한핵심전략이라고 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최 정책위의장은 “TPP는 수출 몇억불 증가, 경제영토 확장이라는 말로 서둘러 접근할 사안은 결코 아니다”며 “TPP 협상 타결이 한중 FTA의 조속한 비준이라는 또 다른 빌미가 되지 않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