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윤지혜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청소년을 위한 공적개발원조(ODA) 입문서인 ‘ODA 훈민정음'를 발간했다.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공적개발원조)는 개발도상국의 경제개발과 복지증진을 위해 원조공여국이 공적자금을 이용해 공여하는 원조다.
이날 수은이 발간한 ‘ODA 훈민정음’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서포터즈가 작성한 ODA 블러그 기사를 모아 한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수은 관계자는 '한국의 ODA와 EDCF 사업을 어려운 경제용어나 복잡한 모델이 아닌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사례와 그래픽으로 설명해 청소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윤지혜 기자 (wisdo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