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7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에 나선 트와이스 정연(왼쪽)과 쯔위 <사진=뉴시스> |
지난 6월 쯔위와 정연은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시타와 시구자로 각각 나섰다.
당시 신인 걸그룹을 뽑기 위한 프로젝트 Mnet ‘식스틴’에 출연 중이던 두 사람은 완벽한 시타, 시구 실력으로 프로야구팀 넥센을 응원, 야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소속사 JYP 측은 경기에 앞서 공식 SNS를 통해 ‘넥센 경기! 시구 정연 & 시타 쯔위 열심히 연습 중’이라는 제목과 함께 시타, 시구 연습에 한창인 쯔위와 정연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쯔위와 정연이 소속된 그룹 트와이스는 지난 20일 데뷔앨범 ‘더 스토리 비긴즈(THE STORY BEGINS)’를 발표, 타이틀 곡 ‘우아하게(OOH-AHH하게)’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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