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깨끗한나라의 여성 위생용품 브랜드 릴리안은 '릴리안 향라이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내달 1일부터 연말까지 '릴리안 컬러링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기간 릴리안 향라이너 기획 제품을 사면 직접 제작한 '릴리안 컬러링북'을 증정하고 릴리안 컬러링북을 채색해 응모하는 참가자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본인의 개성대로 색칠한 릴리안 컬러링북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고 그 주소와 사진을 릴리안 모바일 웹사이트에 게재하면 된다.
1등에게는 신제품 릴리안 피오니향 라이너의 모티브가 된 고급 향수 브랜드 조말론의 피오니앤블러쉬 라인의 향수·바디로션·바디워시 세트를 준다. 2등에게는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릴리안 생리대를 증정한다. 또한 참가자 중 200명을 추첨해 피오니향 라이너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깨끗한나라 릴리안 담당자는 "요즘 유행하고 있는 아트 테라피 체험과 함께 릴리안 향라이너를 사용해 보고 푸짐한 선물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드리고자 한다"며 "소비자들이 릴리안 향라이너에 담긴 자연의 향과 릴리안 테라피 가든 컬러링북 채색을 통해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일상의 활력을 얻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새로 선보인 릴리안 향라이너는 기존의 로맨틱 로즈와 릴렉싱 라벤더에 리프레싱 피오니를 더해 총 3종으로 구성된다. 신제품 리프레싱 피오니는 업계 최초로 작약향을 첨가해 달콤하고 상큼한 느낌을 더했다. 릴리안 향라이너 1팩(70 개입)은 7400원이다.
<사진제공=깨끗한나라>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