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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신승훈이 데뷔 25주년 소감을 전했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신승훈이 데뷔 25주년 소감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발라드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신승훈, 이현우, 케이윌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승훈은 "9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에 MC 규현이 "데뷔 25주년이다"라며 소감을 물었다.
신승훈은 "25주년 앨범이 아니라 정규 앨범이다"며 "25주년을 즐기자가 아니라 20년 더 활동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윤종신은 "완성형이 아니라 현재진행형 가수"라고 평가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