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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 먹지' 충청남도 홍성 신선한 한우 맛본다 '먹방' 예고…특수부위 '눈길'

기사입력 : 2015년11월02일 11:48

최종수정 : 2015년11월02일 11:48

2일 방송하는 올리브 `오늘 뭐 먹지`는 충청남도 홍성으로 떠난다. <사진=올리브 `오늘 뭐 먹지`>
'오늘 뭐 먹지' 충청남도 홍성 신선한 한우 맛본다 '먹방' 예고…특수부위 '눈길'

[뉴스핌=이현경 기자] '신동엽, 성시경은 오늘 뭐 먹지'(오늘 뭐 먹지)가 충청남도 홍성으로 떠난다. 지난해 강원도 속초 편에 이어 두 번째 야외촬영이다.

국내 최대 축산단지가 자리잡고 있는 충청남도 홍성에서는 신선한 한우 요리를 맛볼 수 있다. MC 신동엽과 성시경은 충청남도 홍성으로 더나 본격 먹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스튜디오 전문 MC 신동엽은 야외촬영에서 어색한 모습으로 촬영을 시작했다. '오늘 뭐 먹지'측에 따르면 신동엽은 불안한 시선과 어색한 손 처리로 횡설수설했다는 후문. 하지만 소머리국밥과 한우를 맛보며 금새 긴장감을 떨치고 폭풍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날 신동엽과 성시경은 소고기 특수부위도 소개한다. 두 사람은 "MC들끼리만 먹는 것이 미안하다며 "'오늘 뭐 먹지' 전 스태프들의 회식을 쏘겠다"고 선언해 그 맛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오늘 뭐 먹지'의 한국인의 밥통 편은 총 2화(홍성, 서산)로 방송되며 돌아오는 목요일 방송에서는 파김치를 곁들여 먹는 장어(서산) 편이 공개된다.

'오늘 뭐 먹지' 홍성 편은 2일 낮 12시, 저녁 8시 방송.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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